밤 사이 교통사고 잇따라...7명 사상

입력 2019.06.23 (21:39) 수정 2019.06.24 (1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새 교통사고가 있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 제2순환도로에서
22살 A씨가 택시 등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친 승용차가 도망쳐
인근 폐쇄회로TV와 차량 블랙박스 등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8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부딪치면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1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사거리에서
회사 통근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치면서
47살 우 모 씨 등 4명이 다쳤고
밤 10시 35분, 제천시 청전동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8살 A씨가 승합차 등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 사이 교통사고 잇따라...7명 사상
    • 입력 2019-06-23 21:39:22
    • 수정2019-06-24 18:43:26
    청주
밤새 교통사고가 있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 제2순환도로에서 22살 A씨가 택시 등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친 승용차가 도망쳐 인근 폐쇄회로TV와 차량 블랙박스 등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8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부딪치면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1명이 다쳤습니다. 또, 어젯밤 9시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사거리에서 회사 통근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치면서 47살 우 모 씨 등 4명이 다쳤고 밤 10시 35분, 제천시 청전동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8살 A씨가 승합차 등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