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성 파도 휩쓸려 갯바위 고립된 30대 2명 구조
입력 2019.06.23 (23:17)
수정 2019.06.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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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10분쯤,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변에서 물놀이하던 부산 동래구 30살 최 모 씨 등 2명이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최씨 등은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인근 갯바위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찰과상 외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이안류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만큼,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최씨 등은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인근 갯바위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찰과상 외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이안류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만큼,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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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울성 파도 휩쓸려 갯바위 고립된 30대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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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3 23:17:34
- 수정2019-06-23 23:24:58
오늘 오후 4시 10분쯤,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변에서 물놀이하던 부산 동래구 30살 최 모 씨 등 2명이 인근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최씨 등은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인근 갯바위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찰과상 외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이안류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만큼,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최씨 등은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인근 갯바위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찰과상 외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때는 이안류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큰 만큼,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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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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