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

입력 2019.06.24 (06:49) 수정 2019.06.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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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외모와 크기, 종에 상관없이 모든 개는 소중하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일명 못생긴 개 선발대회가 올해도 미국에서 인기리에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주인과 함께 무대로 오르는 견공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입니다.

외모에 상관없이 모든 개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반려견이 될 수 있음을 전하고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한 대회인데요.

올해로 벌써 31회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첫인상과 개성 그리고 관중들의 반응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19마리 견공들이 최종 결승까지 올랐고요.

이들 가운데 7년 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지금의 주인에게 입양된 뒤, 현재는 도우미 치료견으로 활동하는 '스캠프 더 트램프'란 이름의 견공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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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
    • 입력 2019-06-24 06:49:11
    • 수정2019-06-24 06: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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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외모와 크기, 종에 상관없이 모든 개는 소중하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일명 못생긴 개 선발대회가 올해도 미국에서 인기리에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주인과 함께 무대로 오르는 견공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입니다.

외모에 상관없이 모든 개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반려견이 될 수 있음을 전하고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한 대회인데요.

올해로 벌써 31회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첫인상과 개성 그리고 관중들의 반응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19마리 견공들이 최종 결승까지 올랐고요.

이들 가운데 7년 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지금의 주인에게 입양된 뒤, 현재는 도우미 치료견으로 활동하는 '스캠프 더 트램프'란 이름의 견공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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