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개인회생·파산 올해만 3천 여건…증가세

입력 2019.06.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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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의
개인회생이나 파산 사건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지법은
개인회생과 파산 사건이
지난 2017년 6천9백여 건에서
지난해 8천여 건으로 1년 새 16% 늘었고,
올 들어 지난 5월까지만
3천 7백여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지법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각종 안내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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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개인회생·파산 올해만 3천 여건…증가세
    • 입력 2019-06-24 08:55:16
    창원
경남 지역의 개인회생이나 파산 사건이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지법은 개인회생과 파산 사건이 지난 2017년 6천9백여 건에서 지난해 8천여 건으로 1년 새 16% 늘었고, 올 들어 지난 5월까지만 3천 7백여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지법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각종 안내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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