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다문화 의용 소방대' 발대 잇따라

입력 2019.06.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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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은 김해에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가 잇따라 출범했습니다.
지난 2월 김해동부소방서가
경남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를 만든 데 이어
김해서부소방서도 어제(21일)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
9개국 32명으로 구성된
전문의용소방대를 발대했습니다.
다문화 소방대는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과 재난 통역요원,
봉사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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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다문화 의용 소방대' 발대 잇따라
    • 입력 2019-06-24 08:55:17
    창원
경남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은 김해에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가 잇따라 출범했습니다. 지난 2월 김해동부소방서가 경남에서 처음으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를 만든 데 이어 김해서부소방서도 어제(21일)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등 9개국 32명으로 구성된 전문의용소방대를 발대했습니다. 다문화 소방대는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과 재난 통역요원, 봉사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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