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파산 증가세…창원지법, 경남신보와 협약

경남 지역에
개인회생이나 파산 신청이 늘면서
창원지법이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창원지법은
개인회생 파산 사건이
지난 2017년 6천9백여 건에서
지난해 8천여 건으로
1년 새 1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지난달까지 다섯 달 만에
3천7백여 건에 달해
지난해보다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