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도권 지바 현에서 규모 5.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19.06.24 (09:26)
수정 2019.06.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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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11분쯤 일본 도쿄 인근 지바 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났습니다.
이 지진으로 지바 현과 가나가와 현, 도쿄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진앙지가 지바 현 남동쪽이고 깊이는 60킬로미터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고속철(신칸센)이 정상 운행 중이며 하네다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원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지진으로 지바 현과 가나가와 현, 도쿄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진앙지가 지바 현 남동쪽이고 깊이는 60킬로미터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고속철(신칸센)이 정상 운행 중이며 하네다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원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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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수도권 지바 현에서 규모 5.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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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09:26:40
- 수정2019-06-24 10:06:54

오늘 오전 9시 11분쯤 일본 도쿄 인근 지바 현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났습니다.
이 지진으로 지바 현과 가나가와 현, 도쿄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진앙지가 지바 현 남동쪽이고 깊이는 60킬로미터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고속철(신칸센)이 정상 운행 중이며 하네다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원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지진으로 지바 현과 가나가와 현, 도쿄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진앙지가 지바 현 남동쪽이고 깊이는 60킬로미터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NHK는 고속철(신칸센)이 정상 운행 중이며 하네다 공항에서 항공기 이착륙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원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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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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