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오데사시, ‘고양이 투어 루트’ 개발
입력 2019.06.24 (09:49)
수정 2019.06.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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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이곳 주민들은 고양이를 '집안의 주인'이라 부르며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는데요.
최근 오데사시에서 고양이 애호가들을 위한 여정, '고양이 여행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여러 예술가가 제작한 다양한 고양이 조각상과 상징물 수십 점을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여행 길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고양이가 어디 있는지 또 어떻게 찾아갈 수 있는지도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나탈리아/관광객 : "이 고양이 조각상을 보기 위해 앱을 보고 찾아온 것인데 아주 편리하네요."]
조각상들은 오데사에 실제 살았거나 주민들과 얽힌 특별한 이야기들을 가진 고양이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이 통통한 고양이는 시장 골목을 지키던 암고양이였는데요.
[테티아나/고양이 조각 작가 : "제작 전 이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보니 체중이 15kg에서 18kg, 나중에는 20kg까지 나갔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새로운 조각상들이 추가되며 여행 길은 계속 확장될 예정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고양이를 '집안의 주인'이라 부르며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는데요.
최근 오데사시에서 고양이 애호가들을 위한 여정, '고양이 여행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여러 예술가가 제작한 다양한 고양이 조각상과 상징물 수십 점을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여행 길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고양이가 어디 있는지 또 어떻게 찾아갈 수 있는지도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나탈리아/관광객 : "이 고양이 조각상을 보기 위해 앱을 보고 찾아온 것인데 아주 편리하네요."]
조각상들은 오데사에 실제 살았거나 주민들과 얽힌 특별한 이야기들을 가진 고양이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이 통통한 고양이는 시장 골목을 지키던 암고양이였는데요.
[테티아나/고양이 조각 작가 : "제작 전 이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보니 체중이 15kg에서 18kg, 나중에는 20kg까지 나갔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새로운 조각상들이 추가되며 여행 길은 계속 확장될 예정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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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오데사시, ‘고양이 투어 루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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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6-24 09:52:49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이곳 주민들은 고양이를 '집안의 주인'이라 부르며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는데요.
최근 오데사시에서 고양이 애호가들을 위한 여정, '고양이 여행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여러 예술가가 제작한 다양한 고양이 조각상과 상징물 수십 점을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여행 길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고양이가 어디 있는지 또 어떻게 찾아갈 수 있는지도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나탈리아/관광객 : "이 고양이 조각상을 보기 위해 앱을 보고 찾아온 것인데 아주 편리하네요."]
조각상들은 오데사에 실제 살았거나 주민들과 얽힌 특별한 이야기들을 가진 고양이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이 통통한 고양이는 시장 골목을 지키던 암고양이였는데요.
[테티아나/고양이 조각 작가 : "제작 전 이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보니 체중이 15kg에서 18kg, 나중에는 20kg까지 나갔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새로운 조각상들이 추가되며 여행 길은 계속 확장될 예정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고양이를 '집안의 주인'이라 부르며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는데요.
최근 오데사시에서 고양이 애호가들을 위한 여정, '고양이 여행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여러 예술가가 제작한 다양한 고양이 조각상과 상징물 수십 점을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여행 길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고양이가 어디 있는지 또 어떻게 찾아갈 수 있는지도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나탈리아/관광객 : "이 고양이 조각상을 보기 위해 앱을 보고 찾아온 것인데 아주 편리하네요."]
조각상들은 오데사에 실제 살았거나 주민들과 얽힌 특별한 이야기들을 가진 고양이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이 통통한 고양이는 시장 골목을 지키던 암고양이였는데요.
[테티아나/고양이 조각 작가 : "제작 전 이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보니 체중이 15kg에서 18kg, 나중에는 20kg까지 나갔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새로운 조각상들이 추가되며 여행 길은 계속 확장될 예정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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