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가스 폭발..치료받던 2명 중 1명 숨져

입력 2019.06.23 (13:50) 수정 2019.06.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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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50대 작업자가 치료 중 숨졌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8시 반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유압호스 등을 교체하던 50대 작업자 2명이 가스 폭발로 전신화상을 입어 이 가운데 1명이 치료를 받다 어제(22일) 오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에 가스가 누설돼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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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박 가스 폭발..치료받던 2명 중 1명 숨져
    • 입력 2019-06-24 09:51:27
    • 수정2019-06-25 10:27:03
    뉴스9(부산)
 부산의 한 조선소 내 선박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은 50대 작업자가 치료 중 숨졌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8시 반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 유압호스 등을 교체하던 50대 작업자 2명이 가스 폭발로 전신화상을 입어 이 가운데 1명이 치료를 받다 어제(22일) 오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에 가스가 누설돼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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