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학교비정규직 파업 대책 마련
입력 2019.06.23 (11:00)
수정 2019.06.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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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7월)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많은 급식종사원이 파업에 참가할 경우, 학생에게 도시락을 가져오도록 하거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제공하고, 일부만 참가할 경우에는 반찬 가지수를 줄여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황실을 설치해 학교의 급식 실시와 관련법 준수 등을 점검해 교육활동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부산지역 학교에서는 급식종사원과 돌봄교실 전담사, 환경미화원 등 5천 5백여명이 비정규직연대회의에 소속돼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많은 급식종사원이 파업에 참가할 경우, 학생에게 도시락을 가져오도록 하거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제공하고, 일부만 참가할 경우에는 반찬 가지수를 줄여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황실을 설치해 학교의 급식 실시와 관련법 준수 등을 점검해 교육활동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부산지역 학교에서는 급식종사원과 돌봄교실 전담사, 환경미화원 등 5천 5백여명이 비정규직연대회의에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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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청,학교비정규직 파업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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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09:51:27
- 수정2019-06-25 10:28:53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다음 달(7월)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많은 급식종사원이 파업에 참가할 경우, 학생에게 도시락을 가져오도록 하거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품을 제공하고, 일부만 참가할 경우에는 반찬 가지수를 줄여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황실을 설치해 학교의 급식 실시와 관련법 준수 등을 점검해 교육활동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 부산지역 학교에서는 급식종사원과 돌봄교실 전담사, 환경미화원 등 5천 5백여명이 비정규직연대회의에 소속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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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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