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관 파열로 3,600가구 수돗물 공급 6시간 중단
입력 2019.06.22 (17:30)
수정 2019.06.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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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4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도로에 매설된 지름 400mm의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동삼동 일대 3천 6백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아침 6시부터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고 긴급 보수에 나서 낮 12시쯤부터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사고가 난 상수도관은 2014년 매립된 것으로 트럭 등 대형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면서 상수도관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동삼동 일대 3천 6백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아침 6시부터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고 긴급 보수에 나서 낮 12시쯤부터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사고가 난 상수도관은 2014년 매립된 것으로 트럭 등 대형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면서 상수도관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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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도관 파열로 3,600가구 수돗물 공급 6시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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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09:54:14
- 수정2019-06-25 10:31:25
오늘(22일) 새벽 4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도로에 매설된 지름 400mm의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동삼동 일대 3천 6백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아침 6시부터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고 긴급 보수에 나서 낮 12시쯤부터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상수도본부는, 사고가 난 상수도관은 2014년 매립된 것으로 트럭 등 대형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면서 상수도관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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