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교도소 이전하고 대저신도시 건설
입력 2019.06.20 (15:00)
수정 2019.06.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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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 교도소와 구치소를 강동동 일대로 통합 이전하고, 현재 교도소 일대는 대저신도시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21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2026년까지 부산교도소와 구치소를 강서구 대저동과 강동동 일대 29만㎡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부산교도소 땅을 포함해 대저동 일대를 대저신도시로 개발하고 연구개발특구에는 제 2벡스코를 건립해 함께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서구청 측은 현재 부산교도소와 구치소를 비교적 낙후된 옮기는 대신 현재 교도소 인근을 개발할 수 있다면 교도소와 구치소 통합 이전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오늘(21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2026년까지 부산교도소와 구치소를 강서구 대저동과 강동동 일대 29만㎡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부산교도소 땅을 포함해 대저동 일대를 대저신도시로 개발하고 연구개발특구에는 제 2벡스코를 건립해 함께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서구청 측은 현재 부산교도소와 구치소를 비교적 낙후된 옮기는 대신 현재 교도소 인근을 개발할 수 있다면 교도소와 구치소 통합 이전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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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부산교도소 이전하고 대저신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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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09:55:16
- 수정2019-06-25 10:33:42
부산시는 부산 교도소와 구치소를 강동동 일대로 통합 이전하고, 현재 교도소 일대는 대저신도시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21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2026년까지 부산교도소와 구치소를 강서구 대저동과 강동동 일대 29만㎡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부산교도소 땅을 포함해 대저동 일대를 대저신도시로 개발하고 연구개발특구에는 제 2벡스코를 건립해 함께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서구청 측은 현재 부산교도소와 구치소를 비교적 낙후된 옮기는 대신 현재 교도소 인근을 개발할 수 있다면 교도소와 구치소 통합 이전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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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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