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이사회가 차기 총장 선출 방안 찾기에 나서면서 내부 갈등이 더욱 복잡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9월 개교기념일 이전에 새 총장을 선출한다는 내부 복안에 따라
최근 대학 자치운영협의회와 혁신위원회에 오는 8월 10일까지 차기 총장 선출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두 달여 기간 동안 총장 임명을 마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데다 교육부로부터 해임 취소 결정을 받은 강동완 총장이
이번 주 업무 복귀를 예고하고 있어서 내분사태가 오히려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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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갈등 증폭…강동완 총장, 업무 복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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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10:17:57
조선대 이사회가 차기 총장 선출 방안 찾기에 나서면서 내부 갈등이 더욱 복잡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9월 개교기념일 이전에 새 총장을 선출한다는 내부 복안에 따라
최근 대학 자치운영협의회와 혁신위원회에 오는 8월 10일까지 차기 총장 선출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두 달여 기간 동안 총장 임명을 마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데다 교육부로부터 해임 취소 결정을 받은 강동완 총장이
이번 주 업무 복귀를 예고하고 있어서 내분사태가 오히려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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