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공석 사태를 맞고 있는
인제대학교 학교법인이,
선거인단이 새 총장 후보자를 뽑는
간접선출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인제학원은
교수와 직원, 학생이
63명으로 구성되는 선거인단을 뽑아,
선거인단이 선출한 총장 후보자 3명을
8월 초까지 이사회에 보고해 달라고
대학본부에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직선제를 요구해 온 교수회는
조만간 학교법인이 제안한 간선제에 대해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제대학교 학교법인이,
선거인단이 새 총장 후보자를 뽑는
간접선출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인제학원은
교수와 직원, 학생이
63명으로 구성되는 선거인단을 뽑아,
선거인단이 선출한 총장 후보자 3명을
8월 초까지 이사회에 보고해 달라고
대학본부에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직선제를 요구해 온 교수회는
조만간 학교법인이 제안한 간선제에 대해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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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 학교법인 '총장 간선제 선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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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11:16:22
총장 공석 사태를 맞고 있는
인제대학교 학교법인이,
선거인단이 새 총장 후보자를 뽑는
간접선출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인제학원은
교수와 직원, 학생이
63명으로 구성되는 선거인단을 뽑아,
선거인단이 선출한 총장 후보자 3명을
8월 초까지 이사회에 보고해 달라고
대학본부에 요청했습니다.
그동안 직선제를 요구해 온 교수회는
조만간 학교법인이 제안한 간선제에 대해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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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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