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대 범죄' 발생률, 도민 만 명당 84건

입력 2019.06.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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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에서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은
도민 만 명당 8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살인과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건수는
지난해 2만 8천여 건으로 집계돼
만 명당 84건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성폭력은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시군별로는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이
김해가 만 명당 105건으로 가장 높고
진주와 통영, 창원, 거제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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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5대 범죄' 발생률, 도민 만 명당 84건
    • 입력 2019-06-24 11:16:32
    진주
지난해 경남에서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은 도민 만 명당 8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살인과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건수는 지난해 2만 8천여 건으로 집계돼 만 명당 84건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성폭력은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시군별로는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이 김해가 만 명당 105건으로 가장 높고 진주와 통영, 창원, 거제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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