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남에서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은
도민 만 명당 8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살인과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건수는
지난해 2만 8천여 건으로 집계돼
만 명당 84건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성폭력은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시군별로는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이
김해가 만 명당 105건으로 가장 높고
진주와 통영, 창원, 거제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은
도민 만 명당 8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살인과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건수는
지난해 2만 8천여 건으로 집계돼
만 명당 84건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성폭력은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시군별로는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이
김해가 만 명당 105건으로 가장 높고
진주와 통영, 창원, 거제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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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5대 범죄' 발생률, 도민 만 명당 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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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11:16:32
지난해 경남에서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은
도민 만 명당 80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살인과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건수는
지난해 2만 8천여 건으로 집계돼
만 명당 84건이 발생했습니다.
전체 건수는 감소 추세에 있지만
성폭력은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시군별로는
5대 강력범죄 발생률이
김해가 만 명당 105건으로 가장 높고
진주와 통영, 창원, 거제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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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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