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양파 '대만 수출'…생산량 90% 농협서 수매

입력 2019.06.23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청군이
가격이 폭락한 양파의
시장 물량 조절을 위해
양파 288톤, 1억천500만 원 어치를
대만으로 수출했습니다.
산청군은
대만 시장의 반응을 살펴
천 톤가량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청군 농협은
올해 지역 내 양파 생산량의 90%인
8천900톤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청 양파 '대만 수출'…생산량 90% 농협서 수매
    • 입력 2019-06-24 11:18:33
    진주
산청군이 가격이 폭락한 양파의 시장 물량 조절을 위해 양파 288톤, 1억천500만 원 어치를 대만으로 수출했습니다. 산청군은 대만 시장의 반응을 살펴 천 톤가량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청군 농협은 올해 지역 내 양파 생산량의 90%인 8천900톤을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