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강원·경북 폭염주의보…자외선·오존 주의

입력 2019.06.24 (12:56) 수정 2019.06.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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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29도까지 올랐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과 춘천, 대전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한 햇볕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남 일부지역은 보라색의 위험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야외 작업 하실 때엔 더위와 강한 자외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서와 충북, 남부 내륙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0도 강릉 27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은 곳도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엔 제주와 남부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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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강원·경북 폭염주의보…자외선·오존 주의
    • 입력 2019-06-24 12:59:55
    • 수정2019-06-24 13:14:38
    뉴스 12
현재 서울은 29도까지 올랐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과 춘천, 대전 31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한 햇볕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남 일부지역은 보라색의 위험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야외 작업 하실 때엔 더위와 강한 자외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서와 충북, 남부 내륙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0도 강릉 27도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지 않은 곳도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엔 제주와 남부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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