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원료저장시설 '보세구역'으로 지정

입력 2019.06.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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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세관이
미세먼지 줄이기와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포스코의 석탄 원료저장시설인 사일로(SILO)를
보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포스코는
중국 등 근거리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석탄을
야외 보세구역에 야적해
세관 신고를 한 뒤
사일로로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세구역 지정으로
수입 석탄을 바로 사일로에 옮길 수 있어
관련 미세먼지와 물류 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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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원료저장시설 '보세구역'으로 지정
    • 입력 2019-06-24 15:10:55
    포항
포항 세관이 미세먼지 줄이기와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포스코의 석탄 원료저장시설인 사일로(SILO)를 보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포스코는 중국 등 근거리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석탄을 야외 보세구역에 야적해 세관 신고를 한 뒤 사일로로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세구역 지정으로 수입 석탄을 바로 사일로에 옮길 수 있어 관련 미세먼지와 물류 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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