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세관이
미세먼지 줄이기와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포스코의 석탄 원료저장시설인 사일로(SILO)를
보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포스코는
중국 등 근거리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석탄을
야외 보세구역에 야적해
세관 신고를 한 뒤
사일로로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세구역 지정으로
수입 석탄을 바로 사일로에 옮길 수 있어
관련 미세먼지와 물류 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끝)
미세먼지 줄이기와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포스코의 석탄 원료저장시설인 사일로(SILO)를
보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포스코는
중국 등 근거리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석탄을
야외 보세구역에 야적해
세관 신고를 한 뒤
사일로로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세구역 지정으로
수입 석탄을 바로 사일로에 옮길 수 있어
관련 미세먼지와 물류 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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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원료저장시설 '보세구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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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4 15:10:55
포항 세관이
미세먼지 줄이기와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해
포스코의 석탄 원료저장시설인 사일로(SILO)를
보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포스코는
중국 등 근거리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석탄을
야외 보세구역에 야적해
세관 신고를 한 뒤
사일로로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세구역 지정으로
수입 석탄을 바로 사일로에 옮길 수 있어
관련 미세먼지와 물류 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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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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