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中 정상회담 주시…다우, 0.03% 상승 마감

입력 2019.06.25 (05: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1포인트(0.03%) 상승한 26,727.5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11포인트(0.17%) 하락한 2,945.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1포인트(0.32%) 내린 8,005.7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이번 주말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 기간 별도 회동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거래 제한 등에 따른 긴장은 여전한 상황에서 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욕증시, 美·中 정상회담 주시…다우, 0.03% 상승 마감
    • 입력 2019-06-25 05:56:05
    국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1포인트(0.03%) 상승한 26,727.5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11포인트(0.17%) 하락한 2,945.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1포인트(0.32%) 내린 8,005.7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이번 주말 주요 20개국(G20)정상회의 기간 별도 회동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거래 제한 등에 따른 긴장은 여전한 상황에서 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