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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 정태수 사망한 듯…검찰, 에콰도르 발급 사망증명서 확보
입력 2019.06.25 (08:32) 수정 2019.06.25 (08:48) 사회
검찰이 에콰도르 당국이 발급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사망증명서를 확보해 진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정 전 회장의 아들 정한근 씨가 소지하고 있던 정 전 회장의 사망증명서와 유골함,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정 전 회장 위조여권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당국이 발급한 사망증명서에는 정 전 회장의 위조여권 상 이름과 지난해 12월 1일 숨졌다는 내용이 기록돼있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정 전 회장의 사망증명서 등은 정한근 씨가 파나마에서 체포 당시 압수된 소지품에 들어있던 것으로, 어제(24일) 외교부 행낭을 통해 국내에 도착한 것을 검찰이 인계받았습니다.

검찰은 해당 사망증명서가 에콰도르 당국이 발급한 것이 맞는지와 당시 숨진 사람이 정 전 회장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98년 검찰 수사를 받다 해외로 도주한 뒤 21년 만에 체포돼 국내로 송환된 정한근 씨는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 정태수 전 회장이 지난해 숨졌다고 진술했습니다.
  • 한보 정태수 사망한 듯…검찰, 에콰도르 발급 사망증명서 확보
    • 입력 2019-06-25 08:32:59
    • 수정2019-06-25 08:48:40
    사회
검찰이 에콰도르 당국이 발급한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사망증명서를 확보해 진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정 전 회장의 아들 정한근 씨가 소지하고 있던 정 전 회장의 사망증명서와 유골함,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정 전 회장 위조여권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당국이 발급한 사망증명서에는 정 전 회장의 위조여권 상 이름과 지난해 12월 1일 숨졌다는 내용이 기록돼있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정 전 회장의 사망증명서 등은 정한근 씨가 파나마에서 체포 당시 압수된 소지품에 들어있던 것으로, 어제(24일) 외교부 행낭을 통해 국내에 도착한 것을 검찰이 인계받았습니다.

검찰은 해당 사망증명서가 에콰도르 당국이 발급한 것이 맞는지와 당시 숨진 사람이 정 전 회장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998년 검찰 수사를 받다 해외로 도주한 뒤 21년 만에 체포돼 국내로 송환된 정한근 씨는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 정태수 전 회장이 지난해 숨졌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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