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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노동 존중, 불법에 눈 감는 것 아니다”…민주노총 비판
입력 2019.06.25 (10:31) 수정 2019.06.25 (10:33) 정치
김명환 위원장이 구속된 후 민주노총이 대정부 투쟁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원내 수석부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노동존중은 불법에 눈 감는 게 아니다."라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오늘(25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청와대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항의 집회를 언급하며 "김명환 위원장이 구속된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그것은 사법부의 엄정한 법 집행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은 고작 국회 담장을 부쉈을 뿐이라면서 위원회도 대부분 불참하겠다고 한다"면서 "지금은 모든 언로와 집회가 막혀있던 80년대 독재시대가 아니고 합법적으로 의견을 이야기할 공간은 얼마든지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많은 정부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려있는데 안 들어오는 건 민주노총"이라면서 "국회 담장을 안 부수고도 합법적 집회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게 진실이고 팩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노동 존중은 불법에 눈 감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 비정규직 문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라면서 "민주노총도 귀를 열고 상식의 눈으로 노동 운동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원욱 “노동 존중, 불법에 눈 감는 것 아니다”…민주노총 비판
    • 입력 2019-06-25 10:31:10
    • 수정2019-06-25 10:33:27
    정치
김명환 위원장이 구속된 후 민주노총이 대정부 투쟁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원내 수석부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노동존중은 불법에 눈 감는 게 아니다."라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오늘(25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청와대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항의 집회를 언급하며 "김명환 위원장이 구속된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그것은 사법부의 엄정한 법 집행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은 고작 국회 담장을 부쉈을 뿐이라면서 위원회도 대부분 불참하겠다고 한다"면서 "지금은 모든 언로와 집회가 막혀있던 80년대 독재시대가 아니고 합법적으로 의견을 이야기할 공간은 얼마든지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부대표는 "많은 정부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려있는데 안 들어오는 건 민주노총"이라면서 "국회 담장을 안 부수고도 합법적 집회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게 진실이고 팩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노동 존중은 불법에 눈 감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 비정규직 문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라면서 "민주노총도 귀를 열고 상식의 눈으로 노동 운동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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