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6.25 (11:59) 수정 2019.06.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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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찬성 92.9%…다음 달 9일 사상 첫 파업 돌입

전국우정노조가 92.9%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집배원 인력 증원과 노동시간 단축을 요구하고 있는데,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다음 달 9일 우체국 역사상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합니다.

여야 4당 상임위 가동…“국회 파행 한국당 책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국회 상임위 가동을시작했습니다. 한국당의 정상화 합의 번복으로 '반쪽 국회'가 된 것에 대해 여야 4당은 일제히 한국당에 책임을 묻고 조건 없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서울시, 우리공화당 광화문 천막 전격 철거

서울시가 옛 대한애국당인 우리공화당이 광화문에 설치한 천막 등 구조물을 오늘 새벽에 전격 철거했습니다. 철거 과정에서 관계자들이 반발하며 물리적 충돌도 일어나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음주운전 기준 강화 첫날…서울서 15명 면허 취소

음주운전의 단속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이른바 '제2 윤창호 법'이 오늘 새벽부터 시행됐습니다. 경찰이 앞으로 두 달 동안 특별 단속을 실시하는데, 오늘 새벽 서울에서만 음주운전으로 15명의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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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찬성 92.9%…다음 달 9일 사상 첫 파업 돌입

전국우정노조가 92.9%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집배원 인력 증원과 노동시간 단축을 요구하고 있는데,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다음 달 9일 우체국 역사상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합니다.

여야 4당 상임위 가동…“국회 파행 한국당 책임”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국회 상임위 가동을시작했습니다. 한국당의 정상화 합의 번복으로 '반쪽 국회'가 된 것에 대해 여야 4당은 일제히 한국당에 책임을 묻고 조건 없는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서울시, 우리공화당 광화문 천막 전격 철거

서울시가 옛 대한애국당인 우리공화당이 광화문에 설치한 천막 등 구조물을 오늘 새벽에 전격 철거했습니다. 철거 과정에서 관계자들이 반발하며 물리적 충돌도 일어나 5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음주운전 기준 강화 첫날…서울서 15명 면허 취소

음주운전의 단속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이른바 '제2 윤창호 법'이 오늘 새벽부터 시행됐습니다. 경찰이 앞으로 두 달 동안 특별 단속을 실시하는데, 오늘 새벽 서울에서만 음주운전으로 15명의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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