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국, 해변에 밀려든 고래 사체들로 골치
입력 2019.06.25 (12:37) 수정 2019.06.25 (12:46)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미국 해양 대기청은 요즘 해변의 땅주인들에게 이례적인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밀려온 고래 사체를 자연적으로 부패하도록 허용해 달라는 겁니다.

최근 너무나 많은 고래들이 숨져서 당국이 받아들일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스테파니/해변 부지 주인 : "얼마나 빨리 부패할지 어떤 동물이 모여들지 궁금합니다."]

올해 들어 서부해안에서 쇠고래 일흔일곱 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모두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영양 실조로 숨진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해변 땅주인들에게 고래가 부패하는 냄새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고 강조하는데요.

하지만 땅주인이 자신의 해변에서 고래 사체가 썩는 것을 거부한다고 해도 이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해변에 밀려든 고래 사체들로 골치
    • 입력 2019-06-25 12:38:46
    • 수정2019-06-25 12:46:59
    뉴스 12
미국 해양 대기청은 요즘 해변의 땅주인들에게 이례적인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밀려온 고래 사체를 자연적으로 부패하도록 허용해 달라는 겁니다.

최근 너무나 많은 고래들이 숨져서 당국이 받아들일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스테파니/해변 부지 주인 : "얼마나 빨리 부패할지 어떤 동물이 모여들지 궁금합니다."]

올해 들어 서부해안에서 쇠고래 일흔일곱 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모두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영양 실조로 숨진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해변 땅주인들에게 고래가 부패하는 냄새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고 강조하는데요.

하지만 땅주인이 자신의 해변에서 고래 사체가 썩는 것을 거부한다고 해도 이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