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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심야 고속도로 80대 역주행 ‘아찔’
입력 2019.06.25 (16:07)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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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SUV 차량이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넣고 휴게소를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출구에서 방향을 틀어 좌회전을 하더니, 고속도로 반대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간 이 차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지할 때까지 위험천만한 역주행은 20킬로미터 가량 이어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

올해 나이 88살, 아흔을 앞둔 고령의 운전자였습니다.

혼자 거제도에 여행을 갔다가 충북에 있는 집으로 올라가던 길이었습니다.

[오병화/경감/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 "5km 전방에 순찰차를 세우고 불꽃신호탄하고 신호봉 들고 직원 한 분이 중앙분리대를 넘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방향에 문제가 있는 줄 몰랐고, 마주오던 차에 대해서는 왕복 2차로로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 [자막뉴스] 심야 고속도로 80대 역주행 ‘아찔’
    • 입력 2019-06-25 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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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

SUV 차량이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넣고 휴게소를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출구에서 방향을 틀어 좌회전을 하더니, 고속도로 반대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간 이 차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지할 때까지 위험천만한 역주행은 20킬로미터 가량 이어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남성.

올해 나이 88살, 아흔을 앞둔 고령의 운전자였습니다.

혼자 거제도에 여행을 갔다가 충북에 있는 집으로 올라가던 길이었습니다.

[오병화/경감/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 "5km 전방에 순찰차를 세우고 불꽃신호탄하고 신호봉 들고 직원 한 분이 중앙분리대를 넘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방향에 문제가 있는 줄 몰랐고, 마주오던 차에 대해서는 왕복 2차로로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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