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노조 제주본부 총파업 93% 찬성 가결
입력 2019.06.25 (16:56)
수정 2019.06.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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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전국우정노조가
어제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제주지역 찬성률이 93%로 집계됐습니다.
우정노조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371명이 투표에 참여해
93.5%인 347명이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전국 파업 찬성률은 92%로, 우
정노조는
인력 충원 등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달 9일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어제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제주지역 찬성률이 93%로 집계됐습니다.
우정노조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371명이 투표에 참여해
93.5%인 347명이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전국 파업 찬성률은 92%로, 우
정노조는
인력 충원 등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달 9일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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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노조 제주본부 총파업 93% 찬성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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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5 16:56:39
- 수정2019-06-25 16:57:10
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전국우정노조가
어제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가운데
제주지역 찬성률이 93%로 집계됐습니다.
우정노조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371명이 투표에 참여해
93.5%인 347명이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전국 파업 찬성률은 92%로, 우
정노조는
인력 충원 등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달 9일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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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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