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조합 “쿠팡, 짝퉁 명품 시계 버젓이 판매”

입력 2019.06.25 (19:34) 수정 2019.06.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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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터넷 쇼핑몰 쿠팡이 유명 시계의 모방품을 버젓이 팔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계협동조합은 5천3백만 원짜리 롤렉스 시계 모방품이 쿠팡에서 17만 9천원에 팔리고 있다며, 제값 주고 수입한 기업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판매중지는 물론 해당 상품 판매자를 쿠팡에서 퇴출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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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조합 “쿠팡, 짝퉁 명품 시계 버젓이 판매”
    • 입력 2019-06-25 19:35:15
    • 수정2019-06-25 1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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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터넷 쇼핑몰 쿠팡이 유명 시계의 모방품을 버젓이 팔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시계협동조합은 5천3백만 원짜리 롤렉스 시계 모방품이 쿠팡에서 17만 9천원에 팔리고 있다며, 제값 주고 수입한 기업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판매중지는 물론 해당 상품 판매자를 쿠팡에서 퇴출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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