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북부 국경에도 군병력 추가 배치
입력 2019.06.25 (20:32)
수정 2019.06.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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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중미 이민자들의 불법 입국을 막기 위해 미국과 맞닿은 북부 국경에도 군 병력 만 5천명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이달 초 멕시코 정부는 미국과 합의를 통해 관세를 유예받는 대신 남부 국경에 군병력 6천명을 투입했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인 리오그란데강 인근에서 여성 한 명과 영유아 3명이 탈수와 열사병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달 초 멕시코 정부는 미국과 합의를 통해 관세를 유예받는 대신 남부 국경에 군병력 6천명을 투입했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인 리오그란데강 인근에서 여성 한 명과 영유아 3명이 탈수와 열사병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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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북부 국경에도 군병력 추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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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5 20:35:48
- 수정2019-06-25 21:04:03
![](/data/news/2019/06/25/4229077_20.jpg)
멕시코가 중미 이민자들의 불법 입국을 막기 위해 미국과 맞닿은 북부 국경에도 군 병력 만 5천명을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이달 초 멕시코 정부는 미국과 합의를 통해 관세를 유예받는 대신 남부 국경에 군병력 6천명을 투입했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인 리오그란데강 인근에서 여성 한 명과 영유아 3명이 탈수와 열사병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달 초 멕시코 정부는 미국과 합의를 통해 관세를 유예받는 대신 남부 국경에 군병력 6천명을 투입했습니다.
한편 지난 23일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인 리오그란데강 인근에서 여성 한 명과 영유아 3명이 탈수와 열사병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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