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안전교육시설인
'서해권 종합 안전 비상 훈련장'이
내년 11월 목포에 건립됩니다.
목포 북항 배후지에 들어설 훈련장은
해양안전교육장과 교육행정동 등으로 구성됐고
화재 등 비상상태가 발생했을 때
선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와 같은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모든 선원은 5년마다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그동안 서해에는 교육시설이 없어
부산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서해권 종합 안전 비상 훈련장'이
내년 11월 목포에 건립됩니다.
목포 북항 배후지에 들어설 훈련장은
해양안전교육장과 교육행정동 등으로 구성됐고
화재 등 비상상태가 발생했을 때
선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와 같은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모든 선원은 5년마다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그동안 서해에는 교육시설이 없어
부산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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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원종합비상훈련장' 내년 목포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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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5 20:46:49
선원 안전교육시설인
'서해권 종합 안전 비상 훈련장'이
내년 11월 목포에 건립됩니다.
목포 북항 배후지에 들어설 훈련장은
해양안전교육장과 교육행정동 등으로 구성됐고
화재 등 비상상태가 발생했을 때
선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와 같은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모든 선원은 5년마다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그동안 서해에는 교육시설이 없어
부산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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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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