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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에 바리스타까지"...시니어 일자리 '주목'
입력 2019.06.25 (22:55) 뉴스9(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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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은퇴 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장년층에게 일자리 문제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일 텐데요.

최근 적성과 전문성을 살려서

은퇴 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어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혜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한 공공기관에 자리잡은 카페,



점원들은 모두

나이 지슷한 어르신들입니다.



어르신들이

카페를 함께 운영한지는

어느덧 5년째,



능숙한 손놀림으로

커피를 추출하고,



과일 주스도 금세 만들어 냅니다.



70대가 넘은 나이지만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땄습니다.



최부희(74)/시니어 바리스타[인터뷰]

"여기 온다 그러면 세수도 하고 좀 꾸미기도 하고...커피를 해보니까 진짜 재밌어요. 우리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38년 간 중학교서 교편을 잡다

교장 선생님으로 퇴임한 김만수 씨,



지난 2월부터

노인 일자리 상담사로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현장을 돌아다니며

노인 구직자와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다보니

일에 대한 자부심도 큽니다.



김만수(65)/시니어 일자리 컨설턴트[인터뷰]

"적절한 자신의 적성이나 전에 해오시던 일들을 전문적으로 살릴 수 있는 적정한 일자리를 찾아서 맞는 분에게 연계시켜주는..."



최근에는

노년층 일자리도

기존의 단순 노무직에서

경험이나 전문성을 살린 일자리로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은퇴한 노인들의

소득 생활 유지를 위해서

적성과 전문성을 살린

양질의 노인 일자리 발굴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화천/[인터뷰]

포항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

"노후 경제적인 소득이 보장 안되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양질의 일자리일 경우에만 소득 보장이 어느정도 가능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야..."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만큼

일하는 노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도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혜미입니다.
  • "상담사에 바리스타까지"...시니어 일자리 '주목'
    • 입력 2019-06-25 22:55:48
    뉴스9(포항)
[앵커멘트]

은퇴 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장년층에게 일자리 문제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일 텐데요.

최근 적성과 전문성을 살려서

은퇴 후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어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혜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한 공공기관에 자리잡은 카페,



점원들은 모두

나이 지슷한 어르신들입니다.



어르신들이

카페를 함께 운영한지는

어느덧 5년째,



능숙한 손놀림으로

커피를 추출하고,



과일 주스도 금세 만들어 냅니다.



70대가 넘은 나이지만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땄습니다.



최부희(74)/시니어 바리스타[인터뷰]

"여기 온다 그러면 세수도 하고 좀 꾸미기도 하고...커피를 해보니까 진짜 재밌어요. 우리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38년 간 중학교서 교편을 잡다

교장 선생님으로 퇴임한 김만수 씨,



지난 2월부터

노인 일자리 상담사로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현장을 돌아다니며

노인 구직자와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다보니

일에 대한 자부심도 큽니다.



김만수(65)/시니어 일자리 컨설턴트[인터뷰]

"적절한 자신의 적성이나 전에 해오시던 일들을 전문적으로 살릴 수 있는 적정한 일자리를 찾아서 맞는 분에게 연계시켜주는..."



최근에는

노년층 일자리도

기존의 단순 노무직에서

경험이나 전문성을 살린 일자리로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은퇴한 노인들의

소득 생활 유지를 위해서

적성과 전문성을 살린

양질의 노인 일자리 발굴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화천/[인터뷰]

포항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

"노후 경제적인 소득이 보장 안되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양질의 일자리일 경우에만 소득 보장이 어느정도 가능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야..."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만큼

일하는 노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도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정혜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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