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포항사랑 상품권도
인기가 많은데요,
지역사랑 상품권을 발행하는 지자체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을 살리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의성의 한 전통시장,
주부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식재료를 고릅니다.
결재 수단은 의성사랑상품권,
정부와 지자체 지원으로,
액면가의 6에서 10%까지
할인된 값에 상품권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주희/ 의성군 단촌면[인터뷰]
"명절 때 10% 싸게 상품권 사 놓으면 평소에 장 볼때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니까"
상인들도
환전 수수료 없는 상품권이
신용카드보다 반갑습니다.
황경희/ 식자재 판매상인[인터뷰]
"소상공인 입장에선 수수료가 없으니까 훨씬 이득이죠..."
지역사랑상품권은
일반음식점이나 이미용실, 주유소 등
지역 내 가맹 점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내 순환을 이끌면서
발행하는 지자체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경북에선 의성과 포항, 구미 등
7개 시군이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중인데,
올해 내로 7곳이 추가됩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3천7백억 원이었던
발행 규모가 1년 만에
4배 이상 늘었습니다.
손창원/ 의성군 지역경제팀장[인터뷰]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효과가 큽니다.
카드나 전자화폐로도 발행해서 편리하게"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침체된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포항사랑 상품권도
인기가 많은데요,
지역사랑 상품권을 발행하는 지자체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을 살리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의성의 한 전통시장,
주부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식재료를 고릅니다.
결재 수단은 의성사랑상품권,
정부와 지자체 지원으로,
액면가의 6에서 10%까지
할인된 값에 상품권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주희/ 의성군 단촌면[인터뷰]
"명절 때 10% 싸게 상품권 사 놓으면 평소에 장 볼때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니까"
상인들도
환전 수수료 없는 상품권이
신용카드보다 반갑습니다.
황경희/ 식자재 판매상인[인터뷰]
"소상공인 입장에선 수수료가 없으니까 훨씬 이득이죠..."
지역사랑상품권은
일반음식점이나 이미용실, 주유소 등
지역 내 가맹 점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내 순환을 이끌면서
발행하는 지자체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경북에선 의성과 포항, 구미 등
7개 시군이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중인데,
올해 내로 7곳이 추가됩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3천7백억 원이었던
발행 규모가 1년 만에
4배 이상 늘었습니다.
손창원/ 의성군 지역경제팀장[인터뷰]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효과가 큽니다.
카드나 전자화폐로도 발행해서 편리하게"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침체된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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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확대... 경제 활성화
-
- 입력 2019-06-26 09:03:12
[앵커멘트]
포항사랑 상품권도
인기가 많은데요,
지역사랑 상품권을 발행하는 지자체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을 살리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하늬 기잡니다.
[리포트]
의성의 한 전통시장,
주부들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식재료를 고릅니다.
결재 수단은 의성사랑상품권,
정부와 지자체 지원으로,
액면가의 6에서 10%까지
할인된 값에 상품권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주희/ 의성군 단촌면[인터뷰]
"명절 때 10% 싸게 상품권 사 놓으면 평소에 장 볼때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니까"
상인들도
환전 수수료 없는 상품권이
신용카드보다 반갑습니다.
황경희/ 식자재 판매상인[인터뷰]
"소상공인 입장에선 수수료가 없으니까 훨씬 이득이죠..."
지역사랑상품권은
일반음식점이나 이미용실, 주유소 등
지역 내 가맹 점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내 순환을 이끌면서
발행하는 지자체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경북에선 의성과 포항, 구미 등
7개 시군이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중인데,
올해 내로 7곳이 추가됩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3천7백억 원이었던
발행 규모가 1년 만에
4배 이상 늘었습니다.
손창원/ 의성군 지역경제팀장[인터뷰]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효과가 큽니다.
카드나 전자화폐로도 발행해서 편리하게"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침체된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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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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