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학령 인구가
10년 사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청소년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6살에서 21살까지 학령 인구는
모두 40만 4천 명으로
10년 전 54만 3천명과 비교해
25.6% 줄었습니다.
경북의 학령 인구도 40만 2천 명으로
22.8%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10년 간
지역 청소년들의 비만율은 높아진 반면,
흡연과 음주율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10년 사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청소년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6살에서 21살까지 학령 인구는
모두 40만 4천 명으로
10년 전 54만 3천명과 비교해
25.6% 줄었습니다.
경북의 학령 인구도 40만 2천 명으로
22.8%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10년 간
지역 청소년들의 비만율은 높아진 반면,
흡연과 음주율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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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학령인구 10년 새 20% 이상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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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6 09:03:12
대구와 경북지역의 학령 인구가
10년 사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청소년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6살에서 21살까지 학령 인구는
모두 40만 4천 명으로
10년 전 54만 3천명과 비교해
25.6% 줄었습니다.
경북의 학령 인구도 40만 2천 명으로
22.8%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10년 간
지역 청소년들의 비만율은 높아진 반면,
흡연과 음주율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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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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