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학령인구 10년 새 20% 이상 줄어

입력 2019.06.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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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의 학령 인구가
10년 사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청소년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6살에서 21살까지 학령 인구는
모두 40만 4천 명으로
10년 전 54만 3천명과 비교해
25.6% 줄었습니다.
경북의 학령 인구도 40만 2천 명으로
22.8%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10년 간
지역 청소년들의 비만율은 높아진 반면,
흡연과 음주율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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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학령인구 10년 새 20% 이상 줄어
    • 입력 2019-06-26 09:03:12
    포항
대구와 경북지역의 학령 인구가 10년 사이 크게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청소년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의 6살에서 21살까지 학령 인구는 모두 40만 4천 명으로 10년 전 54만 3천명과 비교해 25.6% 줄었습니다. 경북의 학령 인구도 40만 2천 명으로 22.8%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10년 간 지역 청소년들의 비만율은 높아진 반면, 흡연과 음주율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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