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9주년 행사 부산서도 잇따라 열려
입력 2019.06.25 (10:50)
수정 2019.06.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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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9주년 기념행사가 부산에서도 열렸습니다.
부산시는 참전용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과 보훈단체장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또 유엔기념공원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주최로 6.25 전쟁 당시 세계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UN 16개국 참전 용사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UN 전몰용사 추모제도 함께 열렸습니다.
부산시는 참전용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과 보훈단체장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또 유엔기념공원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주최로 6.25 전쟁 당시 세계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UN 16개국 참전 용사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UN 전몰용사 추모제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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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 69주년 행사 부산서도 잇따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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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6 10:16:22
- 수정2019-06-26 10:22:37
6.25 전쟁 69주년 기념행사가 부산에서도 열렸습니다.
부산시는 참전용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과 보훈단체장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또 유엔기념공원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주최로 6.25 전쟁 당시 세계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UN 16개국 참전 용사들의 영령을 위로하고,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UN 전몰용사 추모제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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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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