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첫 방한…정·재계 참석 오찬
입력 2019.06.26 (12:10)
수정 2019.06.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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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정 운영을 총괄하는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합니다.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서는 1998년 압둘라 왕세제 방한 이후 21년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모하메드 왕세자와 회담을 하고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정재계 100여 명이 참석하는 공식 오찬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서는 1998년 압둘라 왕세제 방한 이후 21년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모하메드 왕세자와 회담을 하고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정재계 100여 명이 참석하는 공식 오찬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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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첫 방한…정·재계 참석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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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6 12:15:00
- 수정2019-06-26 12:23:47
사우디아라비아 국정 운영을 총괄하는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합니다.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서는 1998년 압둘라 왕세제 방한 이후 21년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모하메드 왕세자와 회담을 하고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정재계 100여 명이 참석하는 공식 오찬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모하메드 왕세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서는 1998년 압둘라 왕세제 방한 이후 21년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모하메드 왕세자와 회담을 하고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 정재계 100여 명이 참석하는 공식 오찬을 주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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