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6.26 (16:59) 수정 2019.06.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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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3차 정상회담 위한 대화…시기 무르익어”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에 3차 정상회담을 위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협상 재개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비핵화의 '되돌릴 수 없는 단계'는 영변 핵시설의 완전한 폐기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장마 시작…제주·남해안 최고 120mm 집중 호우

오늘 새벽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 특보가 발효된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집중 호우가 예상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일정 진행”…“미합의 처리 법안 돌려보낼 것”

국회 정상화 합의 무산 이후 팽팽한 대치 정국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합의문에 따라 의사일정을 진행하겠다고 압박했고, 한국당은 미합의 처리 법안을 법사위에서 다시 돌려보내겠다고 맞받았습니다.

평택 아파트서 집단 피부병…보건소 역학 조사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집단으로 피부병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수돗물에서 약품 냄새가 심하게 난다며 1년 넘게 민원을 제기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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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3차 정상회담 위한 대화…시기 무르익어”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에 3차 정상회담을 위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협상 재개 시기가 무르익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비핵화의 '되돌릴 수 없는 단계'는 영변 핵시설의 완전한 폐기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장마 시작…제주·남해안 최고 120mm 집중 호우

오늘 새벽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호우 특보가 발효된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집중 호우가 예상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사일정 진행”…“미합의 처리 법안 돌려보낼 것”

국회 정상화 합의 무산 이후 팽팽한 대치 정국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합의문에 따라 의사일정을 진행하겠다고 압박했고, 한국당은 미합의 처리 법안을 법사위에서 다시 돌려보내겠다고 맞받았습니다.

평택 아파트서 집단 피부병…보건소 역학 조사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집단으로 피부병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수돗물에서 약품 냄새가 심하게 난다며 1년 넘게 민원을 제기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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