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중국 남성, 집에 보관한 2억 7000만원…휴지 조각될 뻔!
입력 2019.06.27 (10:54)
수정 2019.06.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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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성에 사는 한 남성이 우리 돈 2억7천만 원에 달하는 거금을 집 안에 보관했다가 돈을 다 날릴 뻔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금다발을 은행까지 들고 가는 게 귀찮아 집에 뒀는데요.
그만 돈다발이 습기에 부식돼 버린 겁니다.
한 푼이라도 건지고 싶은 마음에 뒤늦게 은행을 찾아 통사정을 했고, 은행에서 돈의 진위를 감식한 결과, 몇천만 원은 결국 휴짓조각이 됐고 2억 8백만 원 가량은 보전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현금다발을 은행까지 들고 가는 게 귀찮아 집에 뒀는데요.
그만 돈다발이 습기에 부식돼 버린 겁니다.
한 푼이라도 건지고 싶은 마음에 뒤늦게 은행을 찾아 통사정을 했고, 은행에서 돈의 진위를 감식한 결과, 몇천만 원은 결국 휴짓조각이 됐고 2억 8백만 원 가량은 보전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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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중국 남성, 집에 보관한 2억 7000만원…휴지 조각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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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7 11:14:14
- 수정2019-06-27 11:30:13
중국 후난성에 사는 한 남성이 우리 돈 2억7천만 원에 달하는 거금을 집 안에 보관했다가 돈을 다 날릴 뻔했습니다.
이 남성은 현금다발을 은행까지 들고 가는 게 귀찮아 집에 뒀는데요.
그만 돈다발이 습기에 부식돼 버린 겁니다.
한 푼이라도 건지고 싶은 마음에 뒤늦게 은행을 찾아 통사정을 했고, 은행에서 돈의 진위를 감식한 결과, 몇천만 원은 결국 휴짓조각이 됐고 2억 8백만 원 가량은 보전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현금다발을 은행까지 들고 가는 게 귀찮아 집에 뒀는데요.
그만 돈다발이 습기에 부식돼 버린 겁니다.
한 푼이라도 건지고 싶은 마음에 뒤늦게 은행을 찾아 통사정을 했고, 은행에서 돈의 진위를 감식한 결과, 몇천만 원은 결국 휴짓조각이 됐고 2억 8백만 원 가량은 보전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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