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표류한
창원시 용동 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최종 백지화됐습니다.
창원시는
'용동근린공원 조성'과 관련해,
민간 사업자가 실시계획 인가 당시 조건사항인
국유지 매입을 이행하지 못하는 등
사업 추진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실시계획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사업자가
창원시 사림동 일대 7만여 제곱미터를
휴양과 상업시설로 만들려던
용동 근린공원 사업은
땅 매입 문제와 주민 민원 등으로
20년 가까이 표류해 왔습니다.
창원시 용동 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최종 백지화됐습니다.
창원시는
'용동근린공원 조성'과 관련해,
민간 사업자가 실시계획 인가 당시 조건사항인
국유지 매입을 이행하지 못하는 등
사업 추진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실시계획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사업자가
창원시 사림동 일대 7만여 제곱미터를
휴양과 상업시설로 만들려던
용동 근린공원 사업은
땅 매입 문제와 주민 민원 등으로
20년 가까이 표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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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표류' 창원 용동 근린공원 백지화(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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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7 14:36:11
20년 가까이 표류한
창원시 용동 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최종 백지화됐습니다.
창원시는
'용동근린공원 조성'과 관련해,
민간 사업자가 실시계획 인가 당시 조건사항인
국유지 매입을 이행하지 못하는 등
사업 추진 가능성이 적다고 보고,
실시계획 승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사업자가
창원시 사림동 일대 7만여 제곱미터를
휴양과 상업시설로 만들려던
용동 근린공원 사업은
땅 매입 문제와 주민 민원 등으로
20년 가까이 표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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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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