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체육회장 신임 IOC 위원 선출

입력 2019.06.27 (21:51) 수정 2019.06.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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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신규 위원으로 선출돼, 유승민 선수위원과 함께 한국 스포츠 외교를 이끌게 됐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스위스 로잔 IOC 총회에서 열린 후보 투표에서 과반을 넘겨,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 NOC 수장 자격으로 IOC 위원에 뽑혀, 앞으로 최대 6년간 활동할 수 있습니다.

내년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결성과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개최 등 주요 국제 스포츠 현안을 풀어나가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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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흥 체육회장 신임 IOC 위원 선출
    • 입력 2019-06-27 21:53:38
    • 수정2019-06-27 2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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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신규 위원으로 선출돼, 유승민 선수위원과 함께 한국 스포츠 외교를 이끌게 됐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스위스 로잔 IOC 총회에서 열린 후보 투표에서 과반을 넘겨,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 NOC 수장 자격으로 IOC 위원에 뽑혀, 앞으로 최대 6년간 활동할 수 있습니다.

내년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결성과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개최 등 주요 국제 스포츠 현안을 풀어나가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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