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 벼락 동반 소나기…습도 높아 후텁지근

입력 2019.06.28 (08:52) 수정 2019.06.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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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장맛비 대신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소나기 지역은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내륙인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땐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을 시작으로 낮에는 그 밖의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일요일인 모레 아침에 비가 그치겠는데요.

이번에도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시간 당 20밀리미터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 산지에는 2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중부 내륙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전에 수도권·충남·광주·전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 광주와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낮겠지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당분간 모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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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8 0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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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장맛비 대신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소나기 지역은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내륙인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땐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을 시작으로 낮에는 그 밖의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은 일요일인 모레 아침에 비가 그치겠는데요.

이번에도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시간 당 20밀리미터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 산지에는 20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중부 내륙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오전에 수도권·충남·광주·전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8, 광주와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낮겠지만,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당분간 모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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