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판문점 초대 받았지만 남북대화는 다음에 도모”

입력 2019.06.30 (14:18) 수정 2019.06.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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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미정상회담뒤 가진 공동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저도 오늘 판문점에 초대 받았지만, 남북 대화는 다음에 다시 또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중심은 북미 간의 대화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상봉과 대화, 그리고 이것이 앞으로 계속된 북미대화로 이어져 나가는 과정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햇습니다.

이어 "제3차 북미정상회담이 언제 열릴지 여부는 오늘의 성공과 대화가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에 따라 달렸다"며 "기대를 갖고 지켜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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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30 14:18:23
    • 수정2019-06-30 14:26:29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미정상회담뒤 가진 공동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저도 오늘 판문점에 초대 받았지만, 남북 대화는 다음에 다시 또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중심은 북미 간의 대화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상봉과 대화, 그리고 이것이 앞으로 계속된 북미대화로 이어져 나가는 과정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햇습니다.

이어 "제3차 북미정상회담이 언제 열릴지 여부는 오늘의 성공과 대화가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에 따라 달렸다"며 "기대를 갖고 지켜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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