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매체들, 북미정상 판문점 회동 신속 보도
입력 2019.06.30 (14:42)
수정 2019.06.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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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주요 매체들은 관련 소식을 신속히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관영 신화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이번 깜짝 회동은 싱가포르 1차 북미회담과 하노이 2차 북미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이 세 번째 만남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와 신랑망 등도 관련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미 CNN 방송을 인용해, 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판문점 북미 정상회동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국제관계 역사상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관영 신화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이번 깜짝 회동은 싱가포르 1차 북미회담과 하노이 2차 북미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이 세 번째 만남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와 신랑망 등도 관련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미 CNN 방송을 인용해, 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판문점 북미 정상회동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국제관계 역사상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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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매체들, 북미정상 판문점 회동 신속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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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30 14:42:51
- 수정2019-06-30 14:48:26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주요 매체들은 관련 소식을 신속히 전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관영 신화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이번 깜짝 회동은 싱가포르 1차 북미회담과 하노이 2차 북미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이 세 번째 만남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와 신랑망 등도 관련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미 CNN 방송을 인용해, 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판문점 북미 정상회동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국제관계 역사상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관영 신화통신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이번 깜짝 회동은 싱가포르 1차 북미회담과 하노이 2차 북미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이 세 번째 만남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와 신랑망 등도 관련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미 CNN 방송을 인용해, 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판문점 북미 정상회동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국제관계 역사상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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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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