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역사적 만남 직전에 한미 두 정상이 한 일은?

입력 2019.06.30 (15:19) 수정 2019.06.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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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남북미 세 정상의 6·30 판문점 만남을 바로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캠프 보니파스(Camp Bonifas)를 찾아 국군과 유엔사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캠프 보니파스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비무장 지대 남쪽 400m에 위치한 대한민국 육군과 미군의 합동 군영입니다.

이곳 미군 부대 식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양국 두 정상이 DMZ를 공동 방문한 것은 사상 처음이라며 오늘 더 극적인 일이 기다리고 있다, JSA는 평화의 상징으로 바뀌고 있으며 위대한 변화의 역사를 보고 있는 그 현장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장병들에게 "여러분은 매우 강하고 튼튼한 인상이라며 어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을 제안했고 약 4분 후에 만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한 미군 사령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골프 의류 등을 선물하기도 했으며, 두 정상은 나란히 사인을 남긴 후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이 이뤄질 판문점으로 향했습니다.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모습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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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영상] 역사적 만남 직전에 한미 두 정상이 한 일은?
    • 입력 2019-06-30 15:26:22
    • 수정2019-06-30 16:13:24
역사적인 남북미 세 정상의 6·30 판문점 만남을 바로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캠프 보니파스(Camp Bonifas)를 찾아 국군과 유엔사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캠프 보니파스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비무장 지대 남쪽 400m에 위치한 대한민국 육군과 미군의 합동 군영입니다.

이곳 미군 부대 식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양국 두 정상이 DMZ를 공동 방문한 것은 사상 처음이라며 오늘 더 극적인 일이 기다리고 있다, JSA는 평화의 상징으로 바뀌고 있으며 위대한 변화의 역사를 보고 있는 그 현장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장병들에게 "여러분은 매우 강하고 튼튼한 인상이라며 어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을 제안했고 약 4분 후에 만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한 미군 사령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골프 의류 등을 선물하기도 했으며, 두 정상은 나란히 사인을 남긴 후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이 이뤄질 판문점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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