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독일 폭염, 38.9도까지 치솟아

입력 2019.07.01 (07:30) 수정 2019.07.01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 독일 전역이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독일 서부 라인란트팔츠 주에서는 섭씨 38.9도까지 기온이 치솟았고, 동부 브란덴부르크주와 작센주에서도 38.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상 고온 현상에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는 벌써 수영장과 강변으로 대거 몰렸습니다.

한편,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이 최근 폭염에 시달리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노약자와 건설노동자들의 건강에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독일 폭염, 38.9도까지 치솟아
    • 입력 2019-07-01 07:40:19
    • 수정2019-07-01 08:41:31
    뉴스광장
6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 독일 전역이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독일 서부 라인란트팔츠 주에서는 섭씨 38.9도까지 기온이 치솟았고, 동부 브란덴부르크주와 작센주에서도 38.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상 고온 현상에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는 벌써 수영장과 강변으로 대거 몰렸습니다. 한편,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이 최근 폭염에 시달리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노약자와 건설노동자들의 건강에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