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독일 폭염, 38.9도까지 치솟아
입력 2019.07.01 (07:30)
수정 2019.07.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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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 독일 전역이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독일 서부 라인란트팔츠 주에서는 섭씨 38.9도까지 기온이 치솟았고, 동부 브란덴부르크주와 작센주에서도 38.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상 고온 현상에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는 벌써 수영장과 강변으로 대거 몰렸습니다.
한편,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이 최근 폭염에 시달리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노약자와 건설노동자들의 건강에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독일 서부 라인란트팔츠 주에서는 섭씨 38.9도까지 기온이 치솟았고, 동부 브란덴부르크주와 작센주에서도 38.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상 고온 현상에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는 벌써 수영장과 강변으로 대거 몰렸습니다.
한편,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이 최근 폭염에 시달리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노약자와 건설노동자들의 건강에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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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독일 폭염, 38.9도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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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07:40:19
- 수정2019-07-01 08:41:31
6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 독일 전역이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독일 서부 라인란트팔츠 주에서는 섭씨 38.9도까지 기온이 치솟았고, 동부 브란덴부르크주와 작센주에서도 38.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상 고온 현상에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는 벌써 수영장과 강변으로 대거 몰렸습니다.
한편,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이 최근 폭염에 시달리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노약자와 건설노동자들의 건강에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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