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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북한 참가 기대
입력 2019.07.01 (08:02) 수정 2019.07.01 (08:24) 뉴스광장(광주)
[앵커멘트]
남북미 3국 정상이 어제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회동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북미, 남북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면서
다음 주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잡니다.


[리포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넉달여 만에 두 손을 맞잡았습니다.

판문점 자유의집에서는 1시간 가까이 사실상 3차 북미회담이 이뤄졌습니다.

남북미 3국 정상이 판문점에서 회동하는 동안 광주광역시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남북미 정상들의 만남이 12일 개막하는
세계수영대회에 북한 선수단의 참가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이용섭/광주광역시장>
"북한 측이 오늘을 계기로 해서 수영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북한은 수영대회 등록 마감일이었던 지난달 12일까지 참가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제수영연맹은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넬 마르쿨레스쿠/ 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 (지난 5월)>
"물론 우리가 마감기한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많은 경우에 기한이 지나서도 대회 시작 전까지 참가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도 대진표를 작성하는 모레까지 북한 선수단이 참가 의사를 밝혀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영택/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그 전까지 참가신청이 들어오면 무리 없이 참여가 될 걸로 FINA와 협의하고 있고요."

남북미 3국 정상의 판문점 만남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세계수영대회에 북한 선수단 참가로 이어질 지 관심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애린 입니다.
  • 수영대회 북한 참가 기대
    • 입력 2019-07-01 08:02:58
    • 수정2019-07-01 08:24:04
    뉴스광장(광주)
[앵커멘트]
남북미 3국 정상이 어제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회동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북미, 남북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면서
다음 주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대회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잡니다.


[리포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넉달여 만에 두 손을 맞잡았습니다.

판문점 자유의집에서는 1시간 가까이 사실상 3차 북미회담이 이뤄졌습니다.

남북미 3국 정상이 판문점에서 회동하는 동안 광주광역시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남북미 정상들의 만남이 12일 개막하는
세계수영대회에 북한 선수단의 참가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이용섭/광주광역시장>
"북한 측이 오늘을 계기로 해서 수영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북한은 수영대회 등록 마감일이었던 지난달 12일까지 참가 등록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제수영연맹은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는 길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넬 마르쿨레스쿠/ 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 (지난 5월)>
"물론 우리가 마감기한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많은 경우에 기한이 지나서도 대회 시작 전까지 참가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도 대진표를 작성하는 모레까지 북한 선수단이 참가 의사를 밝혀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영택/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그 전까지 참가신청이 들어오면 무리 없이 참여가 될 걸로 FINA와 협의하고 있고요."

남북미 3국 정상의 판문점 만남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세계수영대회에 북한 선수단 참가로 이어질 지 관심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애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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