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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당내 정개·사개 선호도 일방적이지 않아…합의 모아 결정”
입력 2019.07.01 (09:18) 수정 2019.07.01 (09:20) 정치
민주당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가운데 한 곳을 골라 위원장을 맡게 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의원님들의 합의가 모아지는 대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1일)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개특위·사개특위에 대한 선호도들이 일방적으로 나눠져 있진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은 지난달 28일 정개·사개 특위 연장을 위해 만나, 민주당과 한국당에서 에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되, 민주당에 우선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번 주에 국회 본회의 앞뒤로 의원총회를 배치해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중에 어떤 특위를 민주당이 선점할지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9월 정기국회 회기 안에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을 본회의로 넘기기 위해 특위를 2달만 연장한 거냐는 질문에 "패스트트랙의 진행 일정과 여러 정치일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정개특위 위원장 직을 내놓게 된 정의당이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교감했던 내용과 반응, 이런 것이 달라서 저로서도 난감"하다며 "지금은 오해를 증폭시킬 수 있으니 말을 삼가겠지만 훗날 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는 "지난 24일 3당 교섭단체 합의에 근거하면 이번 그 임시국회 회기 내에 추경을 처리하는 것으로 돼 있다"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도 재해추경심사를 우선하는 입장일 수는 있어도 경기대응 추경 전체를 부정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추경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주 안에 한국당이 후보를 결정해 본회의에서 선출하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인영 “당내 정개·사개 선호도 일방적이지 않아…합의 모아 결정”
    • 입력 2019-07-01 09:18:41
    • 수정2019-07-01 09:20:18
    정치
민주당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가운데 한 곳을 골라 위원장을 맡게 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의원님들의 합의가 모아지는 대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1일)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개특위·사개특위에 대한 선호도들이 일방적으로 나눠져 있진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은 지난달 28일 정개·사개 특위 연장을 위해 만나, 민주당과 한국당에서 에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위원장을 맡되, 민주당에 우선권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번 주에 국회 본회의 앞뒤로 의원총회를 배치해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 중에 어떤 특위를 민주당이 선점할지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9월 정기국회 회기 안에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을 본회의로 넘기기 위해 특위를 2달만 연장한 거냐는 질문에 "패스트트랙의 진행 일정과 여러 정치일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정개특위 위원장 직을 내놓게 된 정의당이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교감했던 내용과 반응, 이런 것이 달라서 저로서도 난감"하다며 "지금은 오해를 증폭시킬 수 있으니 말을 삼가겠지만 훗날 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서는 "지난 24일 3당 교섭단체 합의에 근거하면 이번 그 임시국회 회기 내에 추경을 처리하는 것으로 돼 있다"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도 재해추경심사를 우선하는 입장일 수는 있어도 경기대응 추경 전체를 부정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추경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주 안에 한국당이 후보를 결정해 본회의에서 선출하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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