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조리원 등
대구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임금인상,
단체협약 교섭 요구 수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교마다 파업 참가인원을 파악해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싸오게 하거나,
빵이나 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돌봄교실 등
다른 교육활동 지원업무는
교직원을 투입해 운영할 방침입니다.(끝)
대구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임금인상,
단체협약 교섭 요구 수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교마다 파업 참가인원을 파악해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싸오게 하거나,
빵이나 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돌봄교실 등
다른 교육활동 지원업무는
교직원을 투입해 운영할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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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학교 비정규직 모레부터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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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11:17:17
급식조리원 등
대구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대구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임금인상,
단체협약 교섭 요구 수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교마다 파업 참가인원을 파악해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싸오게 하거나,
빵이나 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돌봄교실 등
다른 교육활동 지원업무는
교직원을 투입해 운영할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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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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