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녹조 발생 등에 대비해
합천창녕과 강정고령, 달성 등
낙동강 보 3개를 오늘(1일)부터 일부 개방합니다.
낙동강은
지난달 20일 창녕함안보 구간에
전국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내려진 데 이어
일부 구간은 관심 단계 기준치를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낙동강은 여름철 녹조와 수질 관리를 위해
충분한 보 개방이 필요하다며,
주변 농업과 어류 산란기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보를 개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조 발생 등에 대비해
합천창녕과 강정고령, 달성 등
낙동강 보 3개를 오늘(1일)부터 일부 개방합니다.
낙동강은
지난달 20일 창녕함안보 구간에
전국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내려진 데 이어
일부 구간은 관심 단계 기준치를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낙동강은 여름철 녹조와 수질 관리를 위해
충분한 보 개방이 필요하다며,
주변 농업과 어류 산란기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보를 개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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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창녕보 등 낙동강 보 3개 일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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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13:21:53
환경부가
녹조 발생 등에 대비해
합천창녕과 강정고령, 달성 등
낙동강 보 3개를 오늘(1일)부터 일부 개방합니다.
낙동강은
지난달 20일 창녕함안보 구간에
전국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내려진 데 이어
일부 구간은 관심 단계 기준치를
훌쩍 넘기고 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낙동강은 여름철 녹조와 수질 관리를 위해
충분한 보 개방이 필요하다며,
주변 농업과 어류 산란기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보를 개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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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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