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의
재선 1년 동안 교육환경은 나아졌지만,
업무환경 개선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는
조합원 2,4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보편적 교육과 교육격차 해소,
학습권과 인권보장 등은 60점 안팎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교원업무 경감과
교원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 등은
40점 안팎으로 낮은 평가가 내려졌습니다.
또, 전교조 조합원들은
교원업무 경감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현장중심 교육행정에 대한 요구가 많았습니다.
재선 1년 동안 교육환경은 나아졌지만,
업무환경 개선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는
조합원 2,4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보편적 교육과 교육격차 해소,
학습권과 인권보장 등은 60점 안팎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교원업무 경감과
교원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 등은
40점 안팎으로 낮은 평가가 내려졌습니다.
또, 전교조 조합원들은
교원업무 경감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현장중심 교육행정에 대한 요구가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교육감 재선 1년…교육환경 '긍정', 업무경감 '부족'
-
- 입력 2019-07-01 13:21:53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의
재선 1년 동안 교육환경은 나아졌지만,
업무환경 개선은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는
조합원 2,4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보편적 교육과 교육격차 해소,
학습권과 인권보장 등은 60점 안팎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교원업무 경감과
교원 자율성과 전문성 강화 등은
40점 안팎으로 낮은 평가가 내려졌습니다.
또, 전교조 조합원들은
교원업무 경감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현장중심 교육행정에 대한 요구가 많았습니다.
-
-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박상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