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달성군, 양수장 시설 개선 동참 촉구"

입력 2019.07.01 (13: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수장 시설 개선이 안 돼
영농철 낙동강 보 모니터링이 안 되고 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영남권 환경단체들이
양수장 시설 개선을 거부하고 있는
대구 달성군을 규탄했습니다.
경남과 경북,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오늘(1일) 대구 달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의 자치단체들이
양수시설 개선을 위한
정부지원금 신청을 거부하고 있다며
양수장 시설개선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창녕함안보에서 회의를 열어
낙동강 유역의 자치단체들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달성군, 양수장 시설 개선 동참 촉구"
    • 입력 2019-07-01 13:21:53
    창원
양수장 시설 개선이 안 돼 영농철 낙동강 보 모니터링이 안 되고 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영남권 환경단체들이 양수장 시설 개선을 거부하고 있는 대구 달성군을 규탄했습니다. 경남과 경북,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오늘(1일) 대구 달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의 자치단체들이 양수시설 개선을 위한 정부지원금 신청을 거부하고 있다며 양수장 시설개선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창녕함안보에서 회의를 열어 낙동강 유역의 자치단체들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