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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분류 11년 만에 개정…쌀·소주·화장품 소비도 통계 잡힌다
입력 2019.07.01 (13:47) 수정 2019.07.01 (13:55) 경제
한국인의 소비지출을 측정할 때 기준이 되는 통계 분류가 제정 11년 만에 개정됩니다.

기존 분류에서는 측정할 수 없었던 쌀·소주·화장품 소비 등을 포착할 수 있도록 국내 현실에 맞춰 더 촘촘하게 개편됩니다.

통계청은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분류는 가계동향조사, 소비자물가조사, 농가·임가·어가 경제조사 등 국가 기본통계를 작성할 때 소비지출을 포착하는 기준으로, 2008년 제정됐습니다.

통계청은 유엔통계처(UNSD)가 운영하는 '국제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가 지난해 개정됨에 따라 국내 가계소비 구조와 특성을 반영해 제정 11년 만에 국내 분류를 개정했습니다.

이번 개정에서는 '중분류→소분류→세분류' 단계에 '세세분류'를 추가했습니다. 중분류 1개·소분류 5개·세분류 30개를 추가하면서 세세분류 353개를 신설해 소비 패턴을 더 세세하게 포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소비지출 현실도 새로 반영했습니다. 국제 분류에는 덩어리로 묶여 있는 쌀, 소주, 화장품, 아동복, 유아용 분유, 국내·외 단체여행 등 18개를 세분화해 관련 소비지출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통계분류 11년 만에 개정…쌀·소주·화장품 소비도 통계 잡힌다
    • 입력 2019-07-01 13:47:03
    • 수정2019-07-01 13:55:16
    경제
한국인의 소비지출을 측정할 때 기준이 되는 통계 분류가 제정 11년 만에 개정됩니다.

기존 분류에서는 측정할 수 없었던 쌀·소주·화장품 소비 등을 포착할 수 있도록 국내 현실에 맞춰 더 촘촘하게 개편됩니다.

통계청은 '한국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분류는 가계동향조사, 소비자물가조사, 농가·임가·어가 경제조사 등 국가 기본통계를 작성할 때 소비지출을 포착하는 기준으로, 2008년 제정됐습니다.

통계청은 유엔통계처(UNSD)가 운영하는 '국제표준 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가 지난해 개정됨에 따라 국내 가계소비 구조와 특성을 반영해 제정 11년 만에 국내 분류를 개정했습니다.

이번 개정에서는 '중분류→소분류→세분류' 단계에 '세세분류'를 추가했습니다. 중분류 1개·소분류 5개·세분류 30개를 추가하면서 세세분류 353개를 신설해 소비 패턴을 더 세세하게 포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소비지출 현실도 새로 반영했습니다. 국제 분류에는 덩어리로 묶여 있는 쌀, 소주, 화장품, 아동복, 유아용 분유, 국내·외 단체여행 등 18개를 세분화해 관련 소비지출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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