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리그 ‘극장골 of 극장골’은 김보경 97분 골!

유난히 극장 골과 원더 골 이 많았던 K리그 18라운드!

최고의 골은 지난 30일 울산 김보경이 FC서울을 상대로 터트린 동점 골인데요. 팀이 1대 2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7분, 경기 시간 97분에 터진 그야말로 '쿠키 영상' 급 극장 골이었습니다.

2위도 극장 골인데요. 대구 세징야가 제주를 상대로 94분에 터트린 극적인 동점 골이 2위로 선정했습니다.

이어 FC서울 알리바예프 환상 감아 차기 골이 3위에 조현우도 막지 못한 윤일록의 원더 골이 4위에 강원 정조국의 역습 골이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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